안녕하세요.
대전상가임대 부동산 전문
중개사 헌또 입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에만 존재하는
이사하기 좋은 날이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이런날을
"손없는 날"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사는 큰행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날을 잡아서 이사하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손없는 날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없는날
"손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악귀신이 없는날이라서, 이런 손없는날에
이사나 중요한 행사를 잡으면,
악귀의 방해를 피해서 순조롭게 잘진행된다고
옛 선조들은 믿었다고 합니다.
손 없는날 찾는방법
손없는날은 음력으로 끝자리가 "0" 과 "9"일이면
손없는날 입니다.
2023년 11월은
2일, 3일, 12일, 21일, 22일이
손없는 날입니다.
2023년 12월은
1일, 2일, 11일, 12일, 21일, 22일, 31일 이
손없는 날입니다.
손없는날의 이사비용은 손있는날보다 비싸고,
예약도 어렵습니다.
악귀가 있는날은 손 있는날로,
이사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손 있는날 이사방법
손있는날 이사하면, 악귀가 있어서,
나쁜 기운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손있는날 이사해도, 악귀로부터 해방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밥솥을 먼저 들이기
쌀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우리나라는 밭솥을
풍족함의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가게되면, 풍족함의 상징인
밭솥이 제일먼저 들어가면,
부자가 된다고 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2) 소금 뿌리기
새집의 입구 또는 앞마당에 소금을 뿌려야합니다.
악귀는 소금을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금을 뿌려놓으면,
악귀가 접근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3) 붉은팥
붉은색 팥은 나쁜 운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합니다.
이사나 개업날 팥떡을 나눠주는 것도,
붉은색 팥이 악귀를 막아준다고 믿기때문입니다.
4) 쓰레받기, 빗자루 버리기
기존에 살던집의 기운이 담겨있는
쓰레받이과 빗자루는 버리고 가야합니다.
새로운 집으로 가져가게되면,
나쁜기운이 모여들고, 좋은 기운을 밖으로
쓸어낸다는 속설이있습니다.
살던집에 두고 가는것도 상당한 실례이기 때문에
꼭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5) 기존 집 방문 열고가기
기존에 집에서 일이 잘풀려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면,
기존 집의 방문은 열어두고 가야합니다.
좋은기운이 새집까지 이어져야하기때문입니다.
또는
기존 집에서 일이 잘 안풀린경우,
방문을 필히 닫고 가야합니다.
안좋은 기운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기위함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신을 믿지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종교도 없는 무신론자입니다.
하지만 모든 종교를 수용하고,
교회던 불교던 가리지 않고 방문합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교회에가고,
부처님 오신날에는 절에 갑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 모두모두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전상가임대 부동산 중개 전문
공인중개사 김헌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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