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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대선 (대통령선거) 날짜와
선거방식에 대해서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미국 대선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트럼프와 해리스가 각각 공화당과 민주당 대표로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될지?
아니면 바이든 대타로 나온 부통령이던 해리스가
대통령이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세계 최고의 강대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당선이 되는지에 따라서
세계의 정세가 흔들립니다.
미국 대통령의 생각과 정책으로 인해서
세계경제와 정치에 많은 변화가 생길수 있습니다.
전쟁도 발생하고, 멈출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합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일은
2024년 11월5일 입니다.
벌써 미국 대통령선거가 60번째입니다.
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4년임기이고, 한번 재임가능합니다.
공화당의 트럼프는 한번 대통령에 선출되었고,
이번이 재선입니다.
민주당의 해리스는 바이든이 재선을 포기하고,
건강의 문제가 발생하여,
부통령이던 해리스가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민주당내 사전투표를 진행하였고,
과반수이상을 특표해서 민주당 정식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미국의 정당
미국의 선거방식은 거대한 2개의 정당 체제로
운영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소수정당 및 무소속이 있지만,
대통령이 되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경선제도
각당에서 공식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경선을
치러야합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선거인단에서 투표를 하고,
가장많은 특표를 한 사람이 선출되는
직접투표방식을 채택하여 사용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간접 투표방식을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뽑아줄
"대의원" 에게 투표를 하는 간접투표방식입니다.
"대의원"(Delegate)
여기서 경선 대의원을 선출하는
투표하는 방식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투표 등록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당원들만 모여서 투표하는 코커스 방식이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 주에서 프라이머리 방식을 채택하지만
코커스 방식은
민주당에서 7개주, 공화당에서 5개주가 아직도
채택되어서 사용중입니다.
대의원이 선출되면 각 당마다,
각 주의 대의원 배정인원 수대로 선거인단 명부를
구성 결정됩니다.
미국 대통령선거
각 당에서 선거인단 구성되면,
미국 대통령 선거(선거인단 선출)를 진행하게됩니다.
일반유권자가 태통령을 뽑는게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대통령을 투표해줄
선거인단에 투표를 하는것입니다.
각주마다 선거인단 수가 상이합니다.
가장많은 선거인단이 선출되는 주는 55명입니다.
적게는 3명부터 최대55명까지 다양합니다.
미국의 총 선거인단은 538명입니다.
미국의 50개주에서 각주마다 상원의원 2명을
선출합니다.
50개주*2명(상원의원)=100명
하원의원은 각주의 인구에 비례해서 배정됩니다.
예를들어 캘리포니아 주같은 경우는
상원의원2명과 하원의원53명이 선출됩니다.
하원의원 53명은 미국 주에서 가장 많은 곳
입니다.
즉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미국에는 435명의 하원의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컬럼비아 특별구에 속하는
워싱턴 D.C는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이 없고,
대표의원만 1명 있습니다.
단, 대표의원 1명은 투표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선거인단 수가 가장적은 지역의
알레스카, 버몬트, 와이오밍, 델라웨어,
사우스다코라 주등과 같은 곳처럼
선거인단 3명을 배정받을수 있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어서
워싱턴 D.C도 선거인단 3명을 배정합니다.
그렇게 해서 미국 선거인단은
총538명으로 구성됩니다.
50개주*2명(상원)+435명(하원)+워싱턴DC3명의원
=538명
총 538명중 270명이상 득표하면
대통령으로 선출됩니다.
승자독식제
미국의 각주에서 선거인단 득표가 한표라도
더많으면 해당주의 모든 선거인단을
가져가게되는 승자독식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는 55명 선거인단을
선출합니다.
민주당 선거인단이 23명을 획득했고,
공화당 선거인단이 22명을 획득하게 된다면,
민주당이 선거인단 55명 을 전부 독식하는
시스템입니다.
1명이라도 많으면 해당주의 선거인단을
모두 독식합니다.
선거인단 제도(간접 투표제)
선거인단 제도를 사용하므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의 경우,
선거인단 특표수는
(공화당 트럼프)306 vs 232(민주당 힐러리)
전국 전체 유권자 득표수
(46.1%) 62,979,636 vs 65,844,610 (48.2%)
트럼프 vs 힐러리
힐러리가 전체 유권자 득표수는 48.2%로 트럼프의 46.1%보다 많은 득표를 했지만,
대통령은 선거인단 득표수가 306표로
힐러리의 232표보다 많은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선거인단 제도를 왜 운영하는것일까?
"인구가 적의 주의 의견을 전체결과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많은 캘리포니아주와
인구가 가장적은 와이오밍 주는
인구차이가 약 70배가 납니다.
그러나 선거인단 비례로 보면 55대 3 이기 때문에
약 18배만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인단 제도를 운영하게 되면,
인구가 적은 주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고,
힘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왜 아직도 승자독식 시스템을 적용하는가?
"하나의 주에서는 하나의 목소리를 내게한다"
한개의 주에서는 한면의 대통령을
선택하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대통령제의 나라에서는 당연한 논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대통령선거에서 2위를 하게되면,
총리가 된다던지 하는 어떠한 제도도 없습니다.
1등 아니면 꽝입니다.
11월5일 선거에서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가져오는 정당이 승리하게 됩니다.
즉, 해당 정당의 대통령후보가 당선이 되게 됩니다.
법적으로는 선거인단이 다시 투표를 해서
대통령을 선출하게 되지만,
사실상 2024년 11월05일에 대통령이 결정된거나
다름없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의 선구자인 미국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는
승자독식 시스템이나,
선거인단 제도운영(간접투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직접선거제를 채택하는 곳에서는
생소하거나 이해하기 쉽지 않은 시스템입니다.
2016년 미국 선거가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국민의 많은 사람이 원하는 대통령이 아닌,
선거 시스템이 전체 유권자 득표가 적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세종 대전 상가임대 매매 중개 전문
토지 팬션 모텔 매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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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김헌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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